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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컨하 패키지 여행 본문
칠흑의 반역자까지 완료하고 매일 레벨링만 하던 나... 심심해진 나머지 레벨링에 질리면 컨하 구경만 다니기 시작하는데.
어디인지 헷갈리거나 까먹고 빼먹어서 없는 장소/스샷도 있다. 예쁘고 잘 나온 스샷은 전부 트위터 메인트 스샷타래에 정리해두고 있으니 이쪽으로 확인해주면 좋을 것 같음. https://x.com/Neytiri_ff14
동화 컨셉 만추바에 가서 찍은 스샷. 마녀 컨셉으로 있었다~ 나처럼 마녀 컨셉잡고 온 분이 계시길래 옆에 같이 서 있었음
원래 만추바에서 다른 사람한테 말거는 스타일 아니었는데.. 나이를 먹었다고 편해진건지 요즘은 만추바 가면 하는게 말걸기밖에 없음 ㅋ ㅋ 커마가 제 취향인걸 어쩌라구요~~
부대 분들 중 두분이 곧 언약하는데 신혼집 하우징을 마쳤다고 해서 다같이 구경갔다. 나도 언제 이렇게 하우징해보나... 길을 벌어야하는데 현질하긴 싫고 순수 노력으로 얻고싶은데 그럴 시간이 없음ㅋ
아트파티를 처음 경험하게 해준 곳! 스샷을 자유롭게 찍고 귓말로 소매넣기 해줄 수 있는 하우징을 아트파티라고 한다~ 그림을 그려서 주는 경우도 있다! 그냥 컨하같은건가 하고 방문했었는데 집주인님이 스샷 하나를 찍어주셔서 넘 갬동이었음.
아 여기 정식 이름 따로 있었는데 기억이 안난다... 빨간벽돌집 인가 이런 비슷한 이름이었음
림사에서 싸움나서 구경갔던 스샷이다...ㅋㅋ 싸우는 사람들이 초보자 채널에서 자주 보던 사람들이라 신기했음.
부대분들이랑 무토 갔다가 이프리트 걸려서 삼단리밋 낼름 쓰고 스샷찍음! 근데 솔직히 적마 리밋은 너무 밝아서 제대로 보이지 않음...ㅋㅋ
너무 좋아서 잠수탈 일이 있으면 꼭 여기에 세워둔다. 브금 선정도 기가 막히고 하우징도 기가 막힘.. 제발 유명해졌으면.. 아니 유명해지지마. 사람 많아지지마.
부대분들 데리고 단골 만추바 가서 찍은 스샷들... 어젠가 그제까지만 해도 전 회차 출석했었는데ㅠ 새벽개장 한 번 놓쳐버렸다.. 아마 이번주 주말에도 여시겠지... 나는 본가에 갈 예정이라 이번에도 출석 못하겠지 너무. 아쉬워.
어라리용?? 어디인지 적어놓은게 없다... 무슨 재즈바였는데..... 어두운 블랙으로 통일된 분위기가 넘나 좋았던 곳ㅜ
단골 아트파티도 생김! 파찾에 보일 때마다 한 번씩 들러서 구경하고 오는 모댕 아트파티입니다
이분은 단골 만추바 사장님인 너무 귀여운 로스갈
진행도 얼마나 잘하게요 제발 대형 만추바 열어주세요 제발 평생 만추바 해주세요
전사 룩을 맞춰준 기념으로 찍은 스샷
위의 동일이름 지고천 컨하랑 같은 분이 같은 컨셉으로 운영하는 곳이다. 주택은 일반적인 컨하로 꾸며놨지만 아파트는 스샷 스팟이 몇개 있는 공간으로 꾸며두심. 특히 가장 안쪽에 있는 첫번째 사진 스샷존이 넘나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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